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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새 무덤 7배 급증…'푸틴 사병' 바그너 병사 묘지 포착
러시아 남서부의 바킨스카야 공동묘지에서 무덤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위성사진. NBC 홈페이지 캡쳐, 맥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 러시아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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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막으려면 비용이…북 드론 대응 딜레마
━ 드론전쟁 드론전쟁 “사람도 타지 않은 무인기에 웬 경고방송을 합니까. 드론 같은 저(低)가치 표적을 잡겠다고 값비싼 AWACS(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계속 돌릴 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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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로 오면 당해낼 재간 없다, 北 드론이 무서운 진짜 이유 유료 전용
“사람도 타지 않은 무인기에 웬 경고 방송을 합니까. 드론 같은 저(低) 가치 표적을 잡겠다고 값비싼 AWACS(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계속 돌릴 수도 없죠” (이세환 ‘샤를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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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북한은 199개국 중 191위, 1위는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한국이 199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CNN은 10일 영국 런던의 국제교류자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공개한 2023년 1분기 세계 이동성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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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UN기관장 낙선 로비”…유엔 무대서 우크라전 물밑 압박
잉거 안데르센 유엔 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에 비판적인 보고서를 낸 유엔 산하 기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무총장에 대한 낙선 운동을 물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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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5년, 軍에 '평화타령' 주입…북 무인기에 뚫렸다"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장세정 논설위원 수컷 꿀벌, 즉 수벌(雄蜂)에서 이름을 딴 드론(Drone·무인기)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 지난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우리 군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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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군 출신 고위 외교관 "北, 2000년대 이미 무인기 부대 운용"
북한 공군(항공 및 반항공군)에서 군 복무했던 류현우 전 주쿠웨이트 북한 대사대리는 30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북한은 최소 2000년대 초반부터 무인기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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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상했던 '미끄럼틀 구경'…"무인기, 10년 비밀작전이었다"
지난 26일 서울 하늘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로 '안보 공백' 논란이 거세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고 평가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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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뺨치는 위협…러군 쑥대밭 만든 그 무기, 北도 꺼냈다
북한이 26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무인기 카드를 꺼내 들며 한반도에서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 도발을 이어갔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이 무인기에 폭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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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죄수 투입한 러 용병회사에 무기 판매"…와그너 "억측"
2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민간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 죄수 출신 용병들을 내보내고 있다며, 북한이 이 회사에 무기를 판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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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비웃듯 3천㎞ 무역로 뚫었다…위성 찍힌 '푸틴 어둠의 루트'
러시아와 이란이 서방의 제재를 받지 않는 무역 통로를 개설해 활발하게 운항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볼고그라드를 거쳐 볼가강 하류 아스트라한까지 육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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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더 달라"…'찐동맹'만 챙겨준다, 美'안보담요' 패트리엇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동급 최고 성능의 방공 체계인 패트리엇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패트리엇 지원에 미온적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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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유엔대사 "우리에게 인권은 국가주권…北에 인권문제 없다"
김성 북한대사. 사진 유엔웹티비 캡처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우리나라에는 미국과 그 종속 국가들이 이야기하는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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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상용 제품 늘어나는 전장, 우리도 대비해야
과거에는 군이 민간보다 기술 발전에서 앞서 있었다. 인터넷과 위성항법장치 GPS가 군에서 개발된 기술이 민간에게 개방되면서 많은 발전을 가져온 케이스이며, 이런 사례들을 스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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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어→반격’ 안보 대전환, 토마호크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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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서 창으로…日 토마호크 미사일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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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공항 - 부산신항 잇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최적지”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달 31일 집무실에서 지역 커뮤니티 거점인 ‘스테이션 L’ 건립 등 시정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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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北 결국 국경 문 여나…송림항서 '하얀 물체' 포착됐다
북한이 주요 항구를 통해 식량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반입하려는 정황이 꾸준히 포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등 우방국은 북한 주재 자국 대사에 대한 임명을 재개했는데,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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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개발한 고철 미사일"…NLL 넘어온 北미사일 잔해 공개
북한이 지난 2일 휴전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을 넘겨 속초 앞바다에 쏜 미사일은 1960년대 옛 소련이 개발한 구형 지대공 미사일로 밝혀졌다. 이를 두고 군 안팎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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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3전 4기…해외서 난민 돌본 의사, 왜 청진기 놓았나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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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으로 간 ‘서해 피격’…“北 인권 침해, ICC 회부" 목소리도
5년의 공백을 깨고 임명된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유엔에서 2020년 9월 서해 피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관련 논의가 국제사회에서도 2년만에 본격적으로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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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드배치 결정’ 카터 전 미 국방장관 별세
애슈턴 카터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애슈턴 카터(사진) 전 장관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68세. CNN 등 미국 언론은 유족들이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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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사드 배치' 결정했던 애슈턴 카터 前 美 국방장관 별세
애슈턴 카터 전 미국 국방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애슈턴 카터 전 장관이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유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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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회 폐막 하루 뒤, 북한 NLL 넘고 방사포 10발 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 셋째)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중지되자 국감장을 나서고 있다. 합참은 이날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화물선 1척